“뇌과학을 왜 알아야 할까요?”
“인간의 마음을 자연과학 처럼 측정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측정을 통해 예측하여 대응 할 수 있다. 이것이 인류의 삶에 기여할 것이다.”
심리학은 이 작은 믿음을 가지고 있던 몇몇 용기있는 학자들이 작은 실험실에 모여 인간의 마음을 측정하면서 시작된 학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마음을 표현한다고 하면서 마치 마음이 심장에 있는 것 처럼 가슴을 치면서 속이 상한다, 가슴을 쓰다듬으며 속이 시원하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라는 것은 심장이 아닌 뇌에 있습니다.
논리, 직관, 판단, 의사결정 등의 인지적 요인부터
기쁨, 슬픔, 분노, 좌절, 환희 등의 정서적 요인까지
우리가 마음이라고 하는 이 모든 것은 바로 뇌의 작동을 통해 표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을 다루고, 이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설득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배워야 하는 분야가 바로 뇌과학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인간의 마음을 얻는 일이신가요?
당신이 하는 일이 타인을 공감하고, 설득해야 하는 일인가요?
그렇다면 놓치지 말고 꼭 들어두세요..
“심리학에 필요한 최소한의 뇌과학”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