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고아인 상무의 창의성은 질보다는 양이다

고아인(이보영 역)은 흙수저에 지방대 출신, 부모 없이 혼자서 독학으로 일하고 공부해서 대기업 VC그룹의 광고 대행사인 VC기획에서 최초 여성 상무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비록 회장딸 강한나(손나은 역)를 위한 카페트 역할로 1년짜리 한시적인 임원이었지만 그녀는 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정적인 최창수 상무(조성하 역)와 한판 대결을 펼치면서 VC그룹의  후계 구도 전쟁에서 활약을 하며 그룹의 중심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 Read more

브레인스토밍이 집단 창의성을 높인다고? 착각마시라!

브레인스토밍은 집단 창의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진실일까? 구글 스칼라(scholar.google.com)에 “brainstorming productivity”라고 검색해 보라.”Productivity loss in brainstorming groups”라는 논문부터 “The brainstorming myth”, “The illusion of group productivity” 등 브레인스토밍의 부정적 효과에 관한 논문 일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들은 브레인스토밍의 환상에 빠져 있는 듯하다.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원칙만 잘 지키면 집단 창의성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질 것으로 … Read more